휘영의 민낯(속마음)을 꿰뚫어보는 준우
"너한텐 너만 소중하니까.
하찮은 것들이 너를 열받게 하는 거 용납할 수 없으니까."
[네가 하찮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미안해지게…]
괴로워하는 휘영에게 비겁하게 굴지 말라는 준우
"나한테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그렇게 자존심 상하냐?
잘못한 것들을 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피하지 말고 해결해. 책임질 거 지고 네가 바로잡아"
「용서를 바란다면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야」
[script reading] 휘영을 향한 준우의 날 선 일침♨ #용서를바란다면_사죄가먼저
등록일 2019.09.09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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