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서래
2012-04-04 PM 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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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앞,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태오.
태오를 심란케 한 이는 누구...!
같은 시간, 서래는 식당에서 일을 하는 중.
낮과 밤이 다른(?) 서래의 일상에서 힘겨웠던 지난 시간들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나저나 완전 방부제 미모! 서래!
어찌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때론 앞치마에 비닐 장화를 신고~
으쌰! 열심히 살아가는 서래의 모습에 흐뭇한 한편
마음 한 켠이 뭉클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