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의 죽음을 믿을 수 없는 진숙
2013-07-31 PM 3:29:11
조회 4739
덕배와 시현을 번갈아가며 보는 진숙..
"뭐야, 덕배 삼촌 왜이래? 뭐가 어떻게 된거야! "
" 삼촌,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봐... "
덜덜 떨리는 진숙의 손.
시현도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습니다.
" 내가 부르잖아!!!
진숙이가 부르잖아 문덕배! 일어나봐 이 새끼야! "
마치, 사는게 너무 숨이 막혀서 답답해서..
덕배가 진숙과 시현을 버리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버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