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만근 god, 둘째 날에 위기 봉착?!
페이스 조절 실패로
천근만근 지옥 같았던 첫날밤을 보낸 god 멤버들♨
그리고 시작된 둘째 날!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오늘 걸을 거리는 총 25.5km!
[7:45am] 부엔 카미노를 외치며 걷기 시-작!
산티아고 순례길에 숨겨진 신비한 힘,
아침빨(?) 기운을 받으며 조금씩 정신을 차리는듯한 멤버들..!
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급격히 떨어진 당과 수분을 위해
순례길의 오아시스 도네이션 바에 도착!
수박과 자두로 꽉꽉 채운 멤버들의 혈중 당분 농도..♡
다시 시작된 순례길.
순례길 속 또 다른 재미!
포토 스팟을 지나..
얼마 남지 않은 길, 열심히 걷는 멤버들!
"이야 이게 되네~"
아무리 힘들어도 하면 된다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듯 했.으.나..!!
걷는 시간을 주제로
길바닥에서 시작된 2차 회의!
토론장으로 변한 길바닥,
쉬지도 못하고 열변을 토하는 멤버들..
심지어 악화되는 계상의 허리까지..!
god 멤버들은 내일도 무사히 걸을 수 있을까?
오랜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 <같이 걸을까>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