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여서 "이어령 학당" 판이 생겼죠?
여기에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감독부터 작가까지
모두 판을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멋있다", "잘 만들었다"고 이야기할 때에는 판이 살지요.
하지만 그 분위기에 맞지 않게 행동하거나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면 판이 식게 되죠.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은 판에 살고 판에 죽지요.
지금 앞에 보고 있는 김홍도의 그림은 씨름판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외국 사람들은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하지만,
진정한 판의 의미를 알고 있는 우리는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듣는 '판'이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우리의 문화 '판'에 대해서 이어령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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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다시보기
2012.03.18 (Sun) 08: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8020 이어령 학당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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