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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종영 https://tv.jtbc.co.kr/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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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Thu) 12:5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서른네번째 초대손님! 김보성, 이상인, 유지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김보성'
불륜 전문 배우? 눈물 많은 순정파 '유지연'
연예인, 스포츠맨, 도인(?) 만능재주꾼 '이상인'

탤런트 이상인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쇼 실연 화제!
이상인이 공채 탤런트라는 사실을 모르고, 차력사를 캐스팅해 온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인은 '파랑새는 있다' 전산 감독의 호출로 실제 차력사에게 소개받다.
이상인은 멍들고 깨져가며 차력을 배운 3개월 후 마지막 테스트로
북한산에 올라가서 등산객 앞에서 차력 시범했을 때의 이야기를 듣는다.

김보성의 신인 시절
김보성은 '사랑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했다.
그때 주연으로 캐스팅한 사람이 강우석 감독이다.
강우석 감독은 "의리로 작품 활동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했지만,
다른 작품들이 실패하면서 김보성은 슬럼프에 빠졌다고 하는데...

유지연, 신인 시절 PD들에 외면당해 눈물 흘리다.
공채 신인탤런트들이 대기할 수 있는 방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수가 오면 그 방을 넘겨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유지연은 무명 신인일 때, PD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갔지만 외면받았다.
유지연은 그곳에서 나올 때, 눈물을 흘리면 나온 사연을 들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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