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서래와 결은 고모네로 가고 있다.
하지만 남편 한상진은 같이 가기 위해 길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마술쇼를 구경하는 서래와 결.
잠시 보고 있는 동안 어디선가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린다.
"전화도 안 받고 뭐 하고 있던거야!"
오늘은 친척이 국제중에 입학을 하여 축하 파티를 하는 날.
그런 결이에게 상진은 기죽지 말라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있지만, 상진은 끝내 일을 낸다.
친척과 자신의 자식에 대한 열등감일까?
그 화살은 결이와 서래에게 돌아가게 된다.
집에 돌아가는 길 서래와 상진은 아들을 두고 싸우게 된다.
결이는 엄마와 아빠를 보며 "울 엄마 아빠 성량 배틀 중"
공부에 대한 치열한 결전 끝에 결국 그들은 대치동으로 이사 가는 것을 결정한다.
대치동으로 이사 온 서래.
동네 사람들에게 떡을 돌리지만, 아무도 없다.
자신을 반겨주는 사람은 도우미 아줌마들뿐.
결이를 국제중으로 입학시키기 위해 학원을 찾았다.
학원에 입학하려면 시험을 봐야 한다는데.
도대체 왜 시험까지 봐야 하는 걸까?
1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02.29 (Wed) 20:4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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