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이름이나 직업과 옷, 브랜드로 평가받은 일,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들의 잊힌 이름부터 이름값 했으면 하는 사람까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이름’을 주제로 6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오늘의 패널 노명우, 송형석, 옥상달빛, 함께 이야기한 주제 ‘이름’
· 아내가 이름을 불러 달래요, 어색~ 어색~
· 한 오십 년, 쌍기에서 윤숙으로
· 족보 따르다 보니, 아기 이름이‘용닭’?
· 명품 가방 들고 경차에서 내렸더니 수군거려요
· 부끄러웠던 그 이름, 영원히 부를 수 있다면…
· 제복이란 이름의 책임감, 부담 백배
· 개명하면 남편이 이혼하재요
· 이름값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얼마에요?
제동타임, 그간 고생 많았을 그대들에게 묻습니다.
“어떤 얘기든 좋으니 이런 얘기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
힘든 시기에 로망만 갖고 아이를 가졌다는 아빠의 고민부터
동생 세 명을 돌보느라 엄마의 입장이 공감된다는 여학생의 사연까지!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
소방관 11년 차인 한 청중의 사연을 듣고 청중과 그의 아버지를
무대 위로 올라오게끔 하여 세 사람은 즉흥곡을 함께 연주하는데,
그의 연주곡은 청중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했을지?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저마다 다른 ‘이름’처럼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민들 함께 이야기 나눠요
78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6.10.30 (Sun) 23: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하는 <이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