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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8/05/19 종영 https://tv.jtbc.co.kr/stard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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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0 : 51 별다방 12회 예고편 2018.05.19 (Sat) # 정겹고 찐한 바다의 향기~ 경북 울진 '거일마을'로 오이소!
이번 주, 출렁이는 바다 길 따라 삼남매가 달려간 곳은?
마을 전체가 한 아름 바다를 품고 있는 경북 울진의 ‘거일마을’
이곳은 대표 수산물 ‘대게’로 유명하지만~
꽃향기 나는 봄이면 미역 꽃이 활~짝~ 핀다는데!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도 때깔도 ‘A급’을 자랑하는 거일 ‘돌미역’!
자연산 돌미역 풍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거일마을 사람들의 S.O.S!!!
어르신들! 오늘 하루는 별다방 삼남매에게 맡겨주세요~~

# 세상 열일한 삼남매! 오늘도 짠내(?) 폴폴?!!!
큰 항구를 지나 조용한 작은 마을에 도착하니
바다에서는 이미 돌미역 수확 작업이 한창인 마을 어르신들~
그들이 기다리는 건 그저 일 잘~하는 ‘일꾼 3명’!!
삼남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닷속으로 끌려 들어가다?!
짠 내 맡으며 미역 줍고 말리고 포장까지 마무으리!!
뽀너스! 점심 식사도 삼남매가 대접합니다~
점심거리 구하러 첫 낚시에 도저~언~!
우여곡절, 대게와 광어를 두 손 가득 들고 오는데...
눈물과 맞바꾼 소중한 점심거리...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은?!

# “미역이 내 인생처럼 짭짜리하다”는 할머니의 人生 이야기
과거 무릎 통증이 심해지면서
연골이 닳을 대로 닳아버린 성옥기 할머니.
무릎을 굽히지도, 제대로 걷지도 못한 채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 되는 봄이 오면
고된 노동을 요구하는 돌미역 작업을 놓을 수 없다.
젊은 시절, 배를 타다 다리를 크게 다친 남편을 대신해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
당신의 인생이 한 평생을 함께 해온 ‘돌미역’처럼 짭짤하다는 할머니.
과연 별다방은 짭짤한 할머니의 인생에 다방처럼 달달한
휴식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을까?

별걸 다 하는 방랑 삼남매, ★별다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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