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 원연장 ‘꽃잔디마을’에서 꽃길만 걷자~
꽃피는 봄봄봄 봄이 왔어요~♪
이번 주! 별다방 삼남매가 꽃향기에 이끌려 달려간 곳은?
마이산을 병풍삼아 자리 잡은 전라북도 진안의 ‘원연장마을’
이곳은 매년 봄이면 마을 전체가 핑크빛 꽃잔디로 물들어
‘꽃잔디마을’로도 불린다는데~
일 년에 딱 한번! 마을의 大행사 ‘꽃잔디 축제’를 앞두고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꽃잔디마을 사람들의 S.O.S!!
그리하야 꽃잔디 마을로 떠난 별다방 삼남매!
과연 그들은 ‘꽃잔디마을’에서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 프로 일꾼러(!) 별다방 삼남매! 결국 떡실신 하다(?)
꽃잔디축제를 위해 별다방 삼남매가 떴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에게 주어진 건?! 산더미처럼 쌓인 임무!
꽃잔디 심기부터, 나무 옮겨심기, 봄나물 캐고, 삶고, 말리고, 포장까지!
쉬지 않고 열일(!)한 별다방 삼남매! 급기야 떡실신 상황 발생!!!???
生리얼 상황!!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별다방 삼남매의 요절복통 축제 준비 大작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풀은 다시 자라지만 사람은 아니야~” 마을 ‘최고령’ 할머니의 人生이야기
젊은 시절 지게를 지다가 허리를 크게 다친 김수남 할머니
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치료시기를 놓친 탓에
이제는 걷는 것도 힘겨울 만큼 증상이 심각해졌다!
더욱 더 안타까운 건, 할머니는 변형된 허리만큼 굴곡진 삶을 살았다는데...
오래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에 금세 눈물을 보이는 김수남 할머니.
강산이 바뀌어도 몇 번은 바뀌었을 시간이지만,
여전히 아들이 사무치게 그립다는 할머니의 사연은 무엇일까?
과연 김수남 할머니는 건강이 호전되어
꽃잔디만큼이나 화사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까?
별걸 다 하는 방랑 삼남매, ★별다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찾아갑니다!
별다방 10회 예고편
2018.05.05 (Sat) 09:0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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