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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획 동행>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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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3.24 (Sun) 08:1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3회 예고편>

안상수 - 김효석 前 여야의 사령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김효석 前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2007년 국회격돌, 불꽃 튀었던 현장 뒷 이야기

2007년 당시 야당이었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과
당시 여당이었던 김효석 전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가 <시대기획 ‘동행’>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2007년 여야가 격렬하게 충돌했던 ‘BBK 특검 법안’ 부터 갑을이 뒤바뀐 2008년 정부조직법까지! 여야가 격돌했던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야 정치가, 그들이 말하는 박근혜 정부와 대한민국의 오늘

“전문성과 관료 전문가 중심의 무난한 인사가 이루어졌다”-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인선은 비서형과 충성파 위주다” - 김효석 前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여야의 사령관이었던 정치인 안상수, 김효석이 2013년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에 대해 안상수 대표는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민주당이 방해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던졌다.
이에 반해 김효석 대표는 여야가 알아서 풀어질 문제를 대통령이 나서서 더 연기되는 것이라며 두 사람이 첨예하게 다른 의견을 보였다.

“안철수 후보가 가진 정치 비전과 권력 의지에 의구심이 생긴다”-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시대적인 부름에 의해 숙명적으로 정치를 시작한 안철수 후보”- 김효석 前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평소 ‘안철수 멘토’라고 불리는 김 전 대표는 안 후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를 보였지만 이와 반대로 안 전 대표는 안 후보의 권력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져
두 사람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계속되었다.

“좋은 정치를 위하여!”

한 때는 치열한 몸싸움을 진두지휘했던 두 정치인,
포용, 상생, 화합의 역사를 간직한 진관사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
아름다운 라이벌,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과
김효석 전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의 동행은
3월 24일 오전 8시 10분 JTBC <시대기획 ‘동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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