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송지효)은 대오(손호준)와 아찔한 14년만의 재회를 하지만, 계약은커녕 마음만 뒤숭숭해진다. 대오는 애정과의 재회 이후 할리우드 제의 받으며, 작가로서 더 나아갈 기회를 얻는다. 연우(구자성)는 향자로부터 하숙 제안을 받고, 애정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단 기대에 마음이 부푼다. 한편, 천억만 판권을 사수해야 하는 애정에겐 또 다른 위기 순간이 닥치고. 그 사이, 아빠에 관한 또 다른 단서를 찾은 하늬는 본격적인 아빠 찾기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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