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OST: 전인권] - 내 노래 아는지
▶빌리지 4인방은 기차 철로에 놓아둔 납작해진 동전을 들고 서로 비교를 해본다.
그러다가 지현, 미희, 선주가 걸어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앞다투어 달려가 지현에게 무릎을 꿇고 동정을 바치는 아이들
지현은 놀라서 뒷걸음질을 치는데
그 모습이 웃긴 선주는 깔깔거리며 웃고, 미희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걸어가 버린다.
태진은 그런 미희를 불러세워 납작해진 동전을 던지는데. 납작해진 동전을 보고 피식 웃는 미희
계속 깔깔거리며 웃고 있는 선주의 어깨를 살짝 건드리는 우철, 납작해진 동전을 건네주는데
동전을 본 선주는 깔깔거리는 웃음이 아닌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짓는다.
한편 그 모습을 부러운 듯 보고 있는 지현.
영욱의 동전을 받지 못한 지현은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영욱이 뛰어와 지현의 손에 납작해진 동전을 쥐여준다.
그제야 환한 미소를 짓는 지현
빌리지 4인방이 여자애들한테 납작해진 동전을 주는 이 장면에서 나온 노래는
(전인권 - 내 노래 아는지)
10회
등록일 2012.05.25 (Fri)
<부제 : 에필로그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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