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OST: 나미] - 슬픈 인연
▶주번 완장을 찬 지현과 영욱, 지현은 칠판을 지우고, 영욱은 대걸레질을 하고 있다.
지현은 영욱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작은 손거울을 꺼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는데
그때 영욱의 모습이 보이고 지현은 급히 손거울을 숨긴다.
주번일지를 다 쓴 지현은 자리에서 일어서다가 의자에 걸려 넘어진다.
그 모습을 본 영욱은 놀라서 지현에게로 뛰어가 손수건으로 발목을 묶어준다.
하굣길. 영욱은 발목이 아픈 지현에게 자전거 뒤에 타라고 손짓하고
지현은 잠시 망설이다가 올라타는데
한편, 지현을 태우고 달리는 영욱의 표정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영욱과 지현이 같이 주번활동을 하는 이 장면에서 나온 노래는 (나미 - 슬픈 인연)
13회
등록일 2012.06.07 (Thu)
<부제 : 에필로그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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