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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사성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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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참여관
보통 계장님으로 불리며 재판 조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9급 실무관으로 법원에 들어온 후 16년이 지났지만, 승진시험에 통과 못해 사무관 승진은 꿈도 못 꾸는 만년 7급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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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영 염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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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실무관
서류 송달, 재판기록 관리, 민원전화 응대, 전자결재 초안 작성 등 법원 일반직 중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는 피라미드의 제일 밑변. 세 살배기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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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디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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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법원경위
크지 않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지만,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유도, 검도 유단자로서 다 합치면 십 단이 넘는 무도인 겸 체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