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석부장 안내상
-
서울중앙지법 민사 수석부장판사
탑클래스 성적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초임발령 받은 후 법원행정처 등 핵심 요직을 모두 거친 성골로서 깔끔하고 매너 있는 영국 신사 타입에 매사에 침착하고 여유 있다. 촌스러운 폭탄주보다 와인과 보이차를 즐기는 세련된 엘리트이자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
- 성공충 차순배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9부 부장판사
눈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 달려 온 판사.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이 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보디 법원 안팎으로는 원성이 자자하다.
-
- 배곤대 이원종
-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3부 부장판사
정보왕이 속한 민사 43부의 꼰대 기질 부장판사.
-
- 법원장 김홍파
-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뛰어난 최고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