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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겸 정건주 캠핑 마니아│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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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욜로(You Only Live Once)
제가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행복한 것이라면 망설이지 않아요.
때로는 세상 물정 모른다는 말도 듣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업계에서는 꽤나 인정받는 편이에요.
예전에 과외 선생님이던 자성이 형이 대표로 있는 월간 집에서 잠시 일하는 중인데,
고민 같은 거 없이 살던 제게 고민이 생겼어요. 제 편의점 메이트인 나영원기자님..
Q. 당신에게 집이란?
오늘 내가 머무는 그곳이 나의 집!
평소엔 작업실인 스튜디오에서 먹고 자고 해요.
캠핑을 좋아해서 떠나고 싶을 때 떠나,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며
거기서 찍고 싶은 사진도 찍고. 영감도 얻곤 해요.
말 나온 김에 갑자기 캠핑이 가고 싶어지네요. 인터뷰 언제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