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초대손님 -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공무원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이번엔 다시 늦깎이 영화감독으로 인생 제3막을 시작하는 김동호 위원장을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가 만났다. 뒤늦게 신인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 위원장은 "96년에 처음으로 칸영화제에 참석을 했는데, 감독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찬사가 부러웠다. 영화감독이 돼서 레드카펫을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 때 막연하게나마 했었다"고 떠올렸다. 그 뒤, 구체적으로 감독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건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을 그만두면서였다고.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찮게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우 안성기 씨의 제안으로 개막작 제작을 맡게 됐다고 데뷔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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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칸 레드카펫 밟고 싶어 76세에 감독으로 데뷔"
등록일 2012.07.29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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