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강
2012-03-22 PM 12:30:27
조회 7719
서울한국대병원 최강우울분노꾼 강은현.
사실 카메라 밖의 그는 타고난 분위기 메이컵니다.
오늘은 수술용 메쓰대신 메이크업용 붓을 들었네요.
어머~감독님, 얼굴 못쓰겠다~
자자 이리와보세요. 제가 사람 만들어 드리리다.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가,강선생! 그 붓 치워!"
까다로운 손님이네..가만히 계세요!
"차라리 칼을 들어 이 사람아!!"
손님이 튀어(?)버리자 그의 시선은 자연히 다소곳한 후배, 여욱선생에게 돌아갑니다.
"차선생, 그 얼굴 내게 맡기지 그래?"
진지..신중..
샤랄라~☆
"여욱이는 내버려 둬!!"
만류하는 감독님과 달리
굉장히 만족스러운 강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