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과 강용석, 대한민국 정치의 안과 밖을 말하다
2013-05-31 AM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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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 다가온 5월의 끝자락,
진영의 경계에 서 있는 두 남자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만났다.
김영환 의원 - “어려서 받았던 상처가 있죠, 중국집 냄새 난다고 놀림 받던..”
강용석 변호사 - “아버지가 교도소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판사가 못 됐어요.”
정치 안의 남자,
DJ 정권의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이자 4선에 빛나는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국회의원 김영환.
정치 밖의 남자,
국민 고소왕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하며 인기급상승 중인
전 18대 국회의원, 변호사 강용석
진보와 보수를 넘어 정치의 안과 밖을 오가는 두 남자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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