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의 '빼어난 집밥'
18대 집밥의 여왕을 차지한 유혜리의 동생이죠?
반전 악녀 최수린!!!
요리 선생님처럼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과연, 그녀는 언니처럼 황금주걱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메인이죠?
당면 대신 떡이 들어간 '단호박 밤 찜닭'
국물이 없이 너무나도 깨끗한 찜닭!
비주얼에서 다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비주얼보다 중요한 것이 맛!
단호박의 단맛과 양념의 짠맛이 너무나도 잘 어울어져 단백한 맛을 이뤄내
그 맛이 조화로웠다고 합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최강 비주얼! '낙지호롱'
보기는 좋지만, 먹기가 불편해서 였을까요?
양념 맛과 낙지가 따로 노는 맛이였다고 합니다. OTL...
너무 짜서... 난감했던 '소고기 참나물 무침'
모두들 물을 한컵 마셨습니다.;;;
대참사를 이룬 '소고기 참나물 무침' ㅠㅁㅠ
재료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어 최고였던 '버섯 청경채 볶음'
처음으로 깐깐했던 막내 이화선! 웃음을 선보였습니다.
쉬지않고 흡입을 했지요? ^^
준비한거에 비해,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짜서;;;
조금 아쉬웠던 최수린 도전자의 집밥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