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표 '자연주의 비주얼 집밥'
시종일관 즐겁게 요리를 하는 이화선 도전자!!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최고였습니다. b
도심속에 한옥스타일이 잘 어울러진 이화선 도전자의 집!
모두들 평상에 홀딱 반했는데요~ ♥
그림실력도 어마어마한 그녀!!!!
그녀의 그림이 담긴 부채를 받고 모두들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정말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니죠?
부채가 탐날 정도로 너무나도 그림실력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조신하게 그림만 그릴줄 알았는데!!!
그녀 카레이싱에 경비행기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_+
다재다능한 끼가 넘치는 그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비주얼로 다른 도전자들을 기죽인... 집밥!!!
마치 한식당을 온 듯한 기분이죠?
일단, 살아있는 전어를 직접 잡아 만든 '전어 카르파치오 샐러드'
아무래도 날 것에 단점은 호불호가 강하다는거겠지요?
생선 비린내로 인해, 맛의 평가는 조금씩 달랐습니다.
직접 살을 하나하나 발라낸 정성이 보인 '게살 숙주찜'
모두들 아주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나왔지요?
게살이 식어 오히려 쫀득해져 그 맛이 두배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숙주와의 조화 역시 굳~ ^^b
로즈마리 향을 감미했다는 '보리밥'
'단호박 크리미 스프'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최고라는데요.
거친 보리밥과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만남이 호평을 불러왔습니다~
손님들의 반응에 이화선 도전자~
올라간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안했습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줄 '스파이시 해물 스튜'
스파게티와 짬뽕의 중간 맛? 이였다는... 스튜.
유일한 혹평 음식이였죠?
;;;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든 퓨전의 맛이였습니다.
마늘종으로 꼬치를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꼬치까지 다 먹는 '두부 꼬치'
식감까지 완벽하게 사로잡는 맛이였다고 하죠~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그녀의 퓨전요리법!
제대로 성공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