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가득 담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다운 에바와 브로닌의 한국 사랑
우연히 찾은 스키장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에서 계속 살게 됐다는 에바!
한국의 가장 큰 매력을 자신의 남편을 만난 것이라고 말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다.
고향에서도 한국의 손맛이 생각나서 바로한국을 찾게 된다는 브로닌!
그러나 브로닌은 고향인 남아공 갈 때 한국음식을 챙겨 가면 견딜 수 있다며,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보여둔다.
연예계 성상담가로 잘 알려진 에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늦게 알려주면 위험하다는 경고의 메시를 전한다.
이어 외국인이라 성에 관해 개방적인 줄 알지만 사실 보수적인 면도 많다며 반론한다.
외국인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부갈등에 대해,
요즘은 시어머니들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며,
한국인 남편 가족들과 문화적 차이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반면, 미혼인 브로닌은 결혼 후 한국문화에 맞춰서 잘 살겠다고 말한다.
외국인 에바와 브로닌이 바라본 한국과,
외국의 고부관계 차이점과 한국이라는 나라의 구성원으로 살면서 생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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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다시보기
2012.03.28 (Wed) 09:4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열아홉번째 초대손님! 에바, 브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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