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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뉴스맨>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1/26 종영 https://tv.jtbc.co.kr/new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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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Sun) 21: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매거진 뉴스맨 18회>

▣ 나는 ‘간통녀’가 아닙니다.

2011년 10월, 지인을 만나고 귀가 중이던 평범한 50대 주부 이 씨에게 다가온 두 명의 남자.
순식간에 괴한으로 돌변한 이들은 이 씨를 차에 태워 납치했다.

이들이 원한 것은 이 씨의 나체 사진과 성행위를 하는듯한 장면을 촬영하는 것!

납치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는 점이 석연치 않았지만
목숨도 보장받지 못하는 위태로운 상황 속, 살아서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갈 생각뿐이었던 이 씨!
괴한들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줬고, 가까스로 풀려날 수 있었다.

며칠 뒤, 괴한들을 신고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서에서 이 씨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씨의 남편이 자신과 납치범 김 씨를 간통죄로 고소한 것!

하루아침에 납치 피해자에서 간통녀로 낙인 찍혀버린 이 씨.
그녀의 버팀목이었던 두 아들도 엄마에 대한 실망감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상황.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허름한 단칸방으로 쫓겨나
간통녀로 낙인찍힌 억울함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낸다는 이 씨.

30년을 착실한 아내,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 온 한 여자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
납치 인가? 간통 인가? 그날에 얽힌 진실을 <뉴스맨>이 추적한다.

▣ 당신의 젊음을 돌려드립니다, 하수오의 진실

‘어찌河 머리首가 까마귀烏처럼 검은가?’
검고 풍성한 머리카락의 비밀이자 중국 고사와 동의보감에서 회춘의 명약으로 소개된 하수오
<뉴스맨>에서 젊음을 돌려준다는 하수오의 효능에 대해 살펴본다

출산 후 하수오를 먹고 탈모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하는 송지선씨,
여든 노모의 백발에서 검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걸 확인한 김형규씨,
또 5년 동안 하수오를 복용한 박용복씨는 나날이 몸의 기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는 것!

하수오가 회춘의 명약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약재 가격 역시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수오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의 유효성에 대해 일부 인정을 하지만
현재의 신드롬은 과장 됐다는 것
더욱이 하수오를 잘못 복용할 경우 간수치가 악화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
하수오의 독성과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회춘의 명약으로 칭송받는 하수오, <뉴스맨>에서 임상실험과
다양한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수오의 진실과 위험성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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