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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뉴스맨>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1/26 종영 https://tv.jtbc.co.kr/new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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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Sun) 21: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시사매거진 뉴스맨 23회>

▣ ‘김정남은 왜 북한을 떠났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의 처형과 함께 김정은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강경한 군부 중심의 체제로 향하는 북한. 이 가운데 김 제1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운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선군정치를 강조한 동생 김정은과 달리 장성택과 함께 북한의 개혁 개방을 주장했던 김정남. 장성택이 사라진 지금의 시점에서 김정남의 행보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일까?
<뉴스맨>은 중국과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김정남의 행방을 찾아보며 급변하는 북한 사회의 움직임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김정남이 중국 정부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뉴스맨>.
베이징을 직접 찾아가 김정남이 있다는 집과 언론에 좀처럼 공개되지 않은 그의 둘째 아들 금솔의 학교를 취재하며 그의 흔적을 추적한다.
한편 김정남의 측근으로 알려진 도쿄신문의 고미요지 편집위원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남이 동생 김정남에게 남겼다는 미공개 영상편지의 내용에 대해서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김정일 사망 2주기와 함께 시작된 김정은의 독재체제.
김정남은 역변하는 북한의 정세 속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될 것인가?

▣ ‘전력대란’의 불편한 진실‘

지난 2011년 9월 15일. 사상 초유의 ‘대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대정전 사태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태 원인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공방의 핵심은 바로 EMS(전력계통운영시스템). EMS란 전국 곳곳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스맨>이 만난 전문가들은 ‘EMS활용능력 부족’이 대정전 사태를 불러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력거래소 측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EMS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측과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측의 첨예한 대립.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또 다른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한국형 EMS(K-EMS)’ 개발사업.
2012년 상용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0년 개발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스맨> 취재 결과, 지난 3년 간 시범 운영만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352억을 쏟아 부은 K-EMS.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뉴스맨>은 EMS, K-EMS와 관련된 의혹들을 짚어 보고, ‘전력대란’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을 공개한다.

▣ ‘죽음을 부르는 불법 사혈요법의 실체’
( 제작진의 요청으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한되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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