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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지구끝까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9/26 종영 https://tv.jtbc.co.kr/showk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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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Fri) 19:1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쇼킹 지구끝까지 1회>

<쇼킹 지구끝까지 1회>

■ 태국 ■

외국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 1위!
방콕이 관광 사기 도시?!


참신한 형식과 깊은 취재력을 도입해 새롭게 태어난 월드 매거진 <쇼킹 지구 끝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 그런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법의 소매치기부터
대놓고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사기로 기분이 망치는 여행이 될 수도 있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 여행 떠나려는 시청자를 위해 준비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지 않는 세계 최고 관광도시의 관광객 대상 사기 행각!!
담당피디가 직접 경험해 보고 여행하면서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최근 글로벌 여행사 조사, 외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 도시 1위로 뽑힌 방콕!
맛있는 음식과 마사지의 천국. 화려한 쇼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세계인들이
꼭 한 번 와보고 싶은 나라다

그런데!!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방콕이 악명 높은 관광 사기의 도시?!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다가와 교묘한 수법으로 관광객의 호주머니를 털고
유흥의 도시답게 밤에는 남자들에게 몇 배의 술값으로 바가지를 씌우기까지~
방콕에 모여든 관광객은 수많은 사기꾼의 손쉬운 먹잇감이 된다는데

비둘기 모이를 활용해 소매치기 수법 최초 공개!
난 절대 당할 일이 없어!! 라고 장담하기엔 그들의 수법이 놀랍다!!

여행 가이드북에 나와 있지 않는 조심해야 하는 태국 관광사기를 쇼킹 지구 끝까지가
취재했다








■ 인도 ■

너와 나를 분별하는 세상, 인도 카스트 제도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운명을 살아가는 인도인, 그 굴레는 카스트 제도로부터 시작된다.
2천 년 이상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카스트 제도는
브라만(승려계급), 크샤트리야(무사계급), 바이샤(공업, 상업 계급), 수드라(노예계급) 등
4개 계급과 그 이하의 계층, 달리트(일명 불가촉천민)로 구성돼 있다.

1950년, 카스트 제도가 법적으로 완전 폐지됐지만 현실은 달랐다.
직업에 따라 상하 관계로 나눠지는 계급이 결정되고, 또 그 직업은 이름에 반영돼
신분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층계급은 취업·교육의 기회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면서
계층 간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불가촉천민은 지난 세월 가장 많은 고통을 참으며 살아온 주인공들이다.
평생 빨래만 하거나 하수구 청소 등 잡일만 도맡아 하면서 희망을 꿈 꿀 수 없는 이들...
그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계급이 전부인 사회에서 서로 다른 계급을 가진 이들의 사랑이 인정받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
때문에 이들을 도와주는 NGO 단체까지 생겼다.
최근 이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커플은 라주(가명)와 니샤(가명)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죽음까지 위협받고 있던 위험한 상황,
단체가 은신처를 제공해 함께 숨어 지내고 있다.
또한 기부자들로부터 식료품 등을 제공받기도 한다고.
목숨을 걸고 사랑의 도피를 한 커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게다가 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들의 활동 또한 활발하다고.
허물 수 없는 벽으로 자리매김해 있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
신분제를 안고 살아가는 인도인들의 삶을 마주하기 위해 지구 끝까지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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