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쇼킹 지구끝까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9/26 종영 https://tv.jtbc.co.kr/showking2

다시보기

3회 다시보기 자막

이용권 안내 및 구매 | 동영상 FAQ

2013.07.26 (Fri) 19:1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쇼킹! 지구끝까지 3회>

<쇼킹! 지구끝까지 3회>

<필리핀>

여름 대표 휴양지, 필리핀! 최고의 휴가를 위한 안전 지침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휴양지 중 한 곳, 필리핀!
수도 마닐라는 물론 때 묻지 않은 비경 속 각종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민도르 섬까지
달콤한 휴식을 위해 찾은 한국인들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여행 중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다닌다는 한국인을 노리는 일부 필리피노들이 있기 때문.
풍문으로만 들었던 아찔한 필리핀 여행담, 지구 끝까지 찾아가 낱낱이 파헤쳐본다.

한국인의 지갑을 열기 위한 필리핀의 사기 수법!
첫 번째, 백 페소가 백 달러로 둔갑? 위험한 마차 관광 + 그룹형 꼬마 소매치기단
100페소(한화 3,000원)에 마닐라를 구경시켜주겠다며 다가온 친절한 마부(馬夫)들! 그러나 한 시간 후, 100달러를 내라며 돈 줄 때까지 내려주지 않는 사나운 마부로 변신한다.
꽃 한 송이 들고 관광객에게 다가가는 한 소녀! 불쌍한 마음에 꽃을 사주다가는 가방 털리기 십상! 시선을 뺏긴 사이, 뒤로 몰려드는 꼬마들의 재빠른 소매치기 현장을 포착한다.

두 번째, 친절한 호의는 곧 사기? 항구 + 해변 호객꾼을 조심하라!
민도르 섬 항구에서 맞이하는 첫 풍경은 서로 짐을 들어주겠다는 현지인들의 친절한 호의. 순진하게 믿었다간 큰 코 다친다. 짐을 맡기는 순간 돈을 요구하고 엄한 숙소로 인도하는데!
해변을 즐기고 있는 순간도 예외는 아니다.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싼 값에 시켜주겠다며 다가오는 호객꾼들 때문. 저렴한 값에 레포츠를 즐기게 해준단 말에 혹하는 순간, 사기는 이미 시작됐다. 지불한 계약금을 떼이는 건 다반사, 설사 스노클링을 하게 된다 해도 배에 놔둔 귀중품은 이미 그들의 것이 되어버린 후일 것이다.

세 번째, 필리핀의 명물은 가짜? 진주 + 참치 사기 판매
참치의 제국 & 진주의 나라, 필리핀. 섬 항구에서 직접 잡은 참치라며 판매하는 생선과 해변에서 품질보증서까지 겸비해 판매되는 진주는 가짜일 확률 90% 이상이라는 사실.

네 번째, 한밤중의 뜨거운 해변 파티! 피할 수 없는 게이들의 유혹 경계령
평화로운 민도르 섬에 어둠이 내려앉는 순간, 관광객들과 다이버들의 섬이었던 이곳은 순식간에 게이 천국으로 둔갑한다. 주말마다 섬을 점령해 불 쇼를 보여주며 관광객을 꾀는 필리핀 게이들의 화끈한 유혹! 마사지를 가장한 털이범부터 술값 바가지를 씌우기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 지침서!! <월드매거진 쇼킹 지구 끝까지>에서 여름 대표 휴양지 필리핀의 아찔한 매력을 파헤쳐본다!




<네팔>

교도소에서 사는 천사들


네팔은 살인, 강도, 절도 등 죄를 지은 부모를 둔 아이들이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교도소에
함께 살게 된다 그래서 교도소 안에는 죄수의 아이들이 지내는 곳이 따로 있다
한창 공부를 해야 할 아이부터 갓난아기까지!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른 생활을 보내는데..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죄수 부모들과 아이들...
부모들은 교도소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데!! 수용인원이 넘치거나 기간이 끝난 아이들은 더 이상 부모와 교도소에서 살지
못하게 되고... 이런 아이들을 돌봐주는 특별한 보육원이 있으니~ 바로 시펄 보육원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부모의 심정
그리고 4살 된 막내부터 9년 전에 온 첫째까지~ 교도소에서 온 천사들 65명이 사는 곳!
시펄 보육원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새벽 5시면 달리기와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 선생님 도움을 받아 공부방에서
공부 한다는데... 3cm도 안 되는 몽당연필로 공부 하지만 학교의 1등부터 4등까지 모두 보육원 아이들이다. 한 켤레 밖에 없는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대대로 물려받은 헌옷을 입어야하는 아이들. 밤이면 정전이 되는 이곳에서 촛불을 켜놓고 부모님께 편지를 쓴다

1년에 한 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으니~ 교도소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날
거리가 멀고, 데려갈 사람이 없다보니 아이들 대부분이 오랫동안 부모님을 만날 수 없었다.
그리고 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65명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도소에 가게 될 명단을 발표하게 되는데... 과연 누가 부모님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

매일 부모를 그리워하는 시펄 보육원 아이들의 뜨거운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쇼킹 지구 끝까지>가 취재했다




관련 검색어 : 네팔,교도소,아이들,필리핀,사기,소매치기,호객꾼,진주,참치,게이,유혹,JTBC,쇼킹,지구,세계,인구,뿌리,문화,해외,부족,지구인,다큐멘터리,교양,shocking

펼치기
SHOPPING &amp;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