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15회>
정수(최정원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진후(김정훈 분)는
계속해서 정수에게 잘해주려 하고 정수는 진후의 마음을 받아들이려 한다.
대풍은 진후가 준 정수의 디자인북을 보고 시제품 제작에
착수하려 하나 손이 떨려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고
외부 사람에게 대신 시제품을 제작해달라 말한다.
그러나 정수는 외부에서 시제품 제작한 것이 들통나 곤경에 처하고
도회장(김성겸 분)은 정수를 따로 불러 진후에게 접근하지 말라 말한다.
정수는 디자인권을 양도받는 대신 신화그룹에서 나가는데...
한편, 종욱(김병세 분)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정수와 서현의 과거 호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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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Mon) 21:5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부제 : 그녀의 신화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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