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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라이프 2022년 5월 27일 종영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2/5/27 종영 https://tv.jtbc.co.kr/goodmorning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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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다시보기 자막

이용권 안내 및 구매 | 동영상 FAQ

2022.01.14 (Fri) 08:1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대한민국의 숨은 건강 고수를 찾아라!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온 이들이 말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건강 고수들이 말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조건,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이
<굿모닝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1. 침묵의 시한폭탄‘뇌졸중’이 생명을 위협한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평생에 한 번은 경험하고
2초에 한 명씩 환자가 발생, 6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이 질환’은?
일명 침묵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졸중’이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포함한 뇌졸중!
‘혈관 3高’라고 불리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고혈당)를 앓고 있을 경우
뇌졸중 발병 위험이 최대 7배 이상 높아진다는데..!

올해 68세 박종순 씨는 11년 전, 갑작스레 당뇨를 진단받고
합병증으로 고혈압, 고지혈증을 얻었다.
이 ‘혈관 3고(高)’로 인해 발생한 혈액순환 장애로 그녀는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데...
혈관 관리를 위해 매일 약을 먹고, 하루 만 보 걷기를 하는 등 노력을 이어오고 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늘 제자리걸음! 요즘은 반쯤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다는데...
그러나 이‘혈관 3高’를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더 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당뇨를 앓고 있었던 이요순 씨(65)는
2년 전 머리가 깨질 듯한 통증을 느꼈다. 원인은 ‘뇌경색’!
서둘러 병원을 찾았으나 후유증으로 언어장애와 기억장애를 갖게 되었다.
아내가 없으면 물건 하나 사는 것도 쉽지 않은 이요순 씨...
당뇨로 언제 다시 뇌졸중이 발생할지 몰라 두려운 날들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혈관 3고(高)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가 불러온 뇌졸중!
그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2. 죽음의 문턱 넘어 ‘뇌졸중’을 이겨낸 건강 고수들! 그 비결은?!

경상남도 의령군, 첩첩산중에 뇌졸중과 뇌졸중 후유증을 이겨낸
건강 고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매일 아내와 산에서 약초 돌보는 게 일이라는
약초 연구가 왕태령(58) 씨가 그 주인공!
20년간 도시에서 건축 자재 사업을 했던 그는 10년 전, 이 산골에 정착했다.
이유는 사업하며 받은 스트레스와 과음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얻었기 때문!
건강을 위해 사업을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평생의 꿈이었던
산속 생활을 시작한 왕태령 씨.
이곳에서 약초 박물관을 짓고, 약초를 연구하며 살던 그에게
2년 전, 큰 시련이 찾아왔다.
2020년 3월, 갑자기 발음이 꼬이는 이상 증세를 느꼈고
급히 찾은 병원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
그 후유증으로 반신마비와 구음장애까지 발생했다는데...!
그러나, 다시 산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활한 덕에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왕태령 씨!
뇌졸중을 이겨내고 건강 고수로 거듭난 왕태령 씨의 건강 비결을 만나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건강 고수!
구성진 목소리와 유쾌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트로트계의 군통령’ 가수 박규리 씨다.
매일 어머니와 함께 혈액순환에 좋은 기체조로 하루를 열고,
댄스스포츠를 통해 혈액순환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린다는 박규리 씨!
이렇게 열심히 건강 관리를 하는 이유는
37세, 젊은 나이에 뇌출혈을 겪었기 때문이다.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나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그녀,
180도 달라진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통해 지금의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뇌출혈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규리 씨의 특급 건강 비결!
<굿모닝 라이프>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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