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숨은 건강 고수를 찾아라!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온 이들이 말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건강 고수들이 말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조건,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이
<굿모닝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1. 소리 없는 살인마‘당뇨’가 생명을 위협한다!

30대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하고
국내 사망원인 6위를 기록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은?
일명 소리 없는 살인마라 불리는‘당뇨’다!
당뇨는 국내 3대 대사질환이자 각종 질병의 기저질환이 된다.
당뇨로 인해 혈관의 손상이 지속되면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의 위험성을 최대 6배 이상 높인다는데..!

올해 67세 김숙녀 씨는 최근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5년 전, 갑작스레 당뇨 진단을 받으며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했고
합병증으로 고혈압, 고지혈증까지 찾아왔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던 체중은 결국 90kg에 육박해 고도비만이 되었지만,
여전히 집안 곳곳에 떡과 탄산음료를 쌓아놓고 먹는 숙녀 씨!
이런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하다가는 당뇨가 더 심해져
당뇨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인데?!

7년 전, 당뇨 진단을 받은 19년 차 판소리 고수 한수연 씨(66)는
당뇨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겼다.
판소리 연습을 하는 와중에도 손발 저림 증상이 발생해 연습을 멈추기 일쑤인데...
게다가 2년 전부터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어 고민인 상황!
원인은 당뇨합병증인‘당뇨망막병증’ 때문이라는데!

이처럼 소리 없이 찾아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당뇨!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2. 당뇨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건강 고수들! 그 비결은?!

폴댄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등 다양한 춤을 섭렵한 댄스계의 왕언니 유경숙 씨!
5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수강생들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을 자랑하는데~
그녀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각종 댄스를 섭렵하게 된 이유는 바로 ‘당뇨’ 때문!
8년 전, 건강 검진에서 당뇨 전단계 진단받은 경숙 씨,
문제는 어머니를 비롯해 형제 모두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
당뇨 가족력이 있다 보니, 그날부터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고기보다는 채소 위주로 식사하고,
각종 댄스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당뇨를 극복 중인 그녀!
당뇨 잡고 건강 고수로 거듭난 유경숙 씨의 건강 비결을 만나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건강고수!
24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당뇨로 인생에 큰 위기를 겪었으나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당뇨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시니어 모델 이성만(68) 씨다.
4년 전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매일 워킹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당뇨가 완화됐다는 성만 씨!
그가 당뇨를 극복할 수 있었던 데는 같은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내 이휘(63) 씨의 노력이 한 몫 했다는데...?!

알콩달콩 티격태격~ 서로를 향한 관심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시니어 모델 부부의 특급 건강 비결! <굿모닝 라이프>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