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굿 여행사
2016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평창에서 오굿 여행사만의 올림픽이 열렸다고 하는데?!
이름하여 국가대표 진상 선발전!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선발전의 첫 번째 경기는 오굿 여행사표 바이애슬론!
진상커플은 스키 대신 인라인스케이트를 사격용 총 대신 새총을 들고 바이애슬론에 임하는데~
그런데, 국가대표 진상 선발전에 걸맞은 인사가 경기 현장을 찾았으니, 바로 바이애슬론 심판.
웃자고 시작한 게임에서 죽자고 달려들어 하라는 수상쩍은 심판의 정체는?!
두 번째 경기는 송어 잡기! 한국 최초 송어 양식에 성공한 지역 평창!
정해진 시간 내 더 많은 양의 송어를 잡는 자가 승자가 되고,
송어 한 상 차림을 맛볼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승자의 밥상을 보고 욱해서 촬영장을 이탈할 뻔한 간장에 흰 쌀밥 먹게 된 패자는?
마지막 경기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봉평 메밀꽃밭!
이효석 시인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메밀밭에서 펼쳐지는 글짓기 대결!
사뭇 진지한 얼굴과 태도로 임하는 진상커플! 의외의 지성을 뽐낸 주인공은 누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 막히는 접전과 아름다운 승부의 결과가 공개된다.

▶ 제이 tv
3KG이 넘는 거대한 몸에 숨겨진 통통한 살들?!
다리 살은 쏙 빼먹고! 내장은 밥에 비벼먹고!
마무으리~얼큰한 라면까지!
이 곳에 오니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진이를 어깨춤까지 추게 만든 황홀한 대게의 맛!
저 패션쇼는 어떡하죠...?
다이어트까지 잊게 한 진이의 대게 먹방이 시작된다!

▶ 굿데이 마이크
엄마라서, 어른이라서... 하고 싶은 말은 있어도
차마 어디서 쉽게 꺼내지 못해 삼켜왔던 지난날들은 가라!
꽁꽁 숨겨온 각자의 속사정부터~ 속이 뻥 뚫리는 노래 한 곡조까지~~!
마이크를 통해 속이 후련~하게 풀릴 때 까지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바로 이 시간!
여러분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오늘, 굿데이>의 새로운 코너, '굿데이 마이크'!!
첫 번째 ‘굿데이 마이크‘ 종로에 입성?!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위풍당당 7명의 중년들이 나타났다!
피부미용사부터 귀금속 사장님까지~ 직업도 나이도 천차만별!
남편 밥 때문에 졸지에 신데렐라 되신 아주머니, 자식 걱정 아저씨 등등
각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웃는 중년들~!
빵빵 터지는 입담은 기본이고,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지난날의 속마음을 훌훌 털어내고
굿~데이로 만들어줄 '굿데이 마이크'! 이제, 시작됩니다!

▶ 굿초이스
젊은이들 위주로 돌아가는 놀 거리에 소외되어 외로웠던 중년들!
핫플레이스 한남동 속에 숨겨져 있는 중년들의 놀이터로 초대한다!
첫 번째 놀이터로 볼링 센터를 찾은 두 MC들!
이겨라~ 패자에게는 모든 스태프들의 밥값이 주어질 지어니!
내기에 목숨 건 두 남자의 승부욕 넘치는 볼링게임 한판 승부!
소싯적 소꿉놀이하던 감성을 마구 자극하는 곳이 있다는데...?
알록달록 예쁜 그릇들에 담긴 돈가스, 김치볶음밥, 옛날 스파게티까지!
추억의 묵찌빠 게임으로 결정될 1인의 만찬을 즐길 주인공은?!
아들이랑 오고 싶어요!
장성규가 이렇게 외친 이유는?!
아이 방에 해주고 싶은 인테리어와 특이한 소품들이 가득!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 세 번째 놀이터! 리빙 편집샵!
도예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카페 겸 그릇샵!
홈 메이드 티를 마시며 도예가의 작품까지 즐긴다?!
디자인과 맛을 한번에!
살림 좀 하는 여자라면 꼭 들려야 할 그릇샵 까지!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
중년의 당신을 만족시킬 굿 초이스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