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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종영  https://tv.jtbc.co.kr/dearyou

패션매거진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친당지기 2012-07-30 PM 3:12:48 조회 1740 추천 0

'친애하는 당신에게' 속

어렵지 않은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드라마를 보는 순간에도 이것만은 놓칠 수 없다.’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은 최신 트렌드이자 스타일링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된다.
결혼 3년차 연상연하 커플에게 찾아온 옛 인연들. 이들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화제작 JTBC ' 친애하는 당신에게' (매주 수, 목/저녁 8시 45분) 속 최여진(백인경 역), 박솔미(서찬주 역), 박시은(강명진 역)의 여름 오피스 룩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1. 간편한 원피스 스타일링

 

최여진은 허리선 아래로 플레어가 있어 투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의 페플럼 드레스를 입었다. 예전 고대 그리스 시대에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에 많이 응용된 것으로, 요즘 이런 디자인의 셔츠와 드레스 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원한다면 좋을 아이템. 또한 민소매 셔츠 드레스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박솔미는 카디건을 걸친 듯한 착시효과를 주는 원피스에 사첼 백으로 오피스 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각이 잡힌 사각형 디자인의 사첼 백은 캐주얼과 정장 모두에 어울려 대학생부터 직장 여성에게까지 두루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2. 블라우스+스커트 스타일링

직장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고 주로 입는 스타일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최여진은 민소매 셔츠에 배색이 들어간 플러츠 디테일 롱 스커트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걸을 때 바람에 살랑이는 플러츠 스커트를 입는다면 그녀처럼 액세서리를 자제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스타일링 해주는 것이 워스트 패션을 피하는 방법이다.
박솔미는 면접 패션에도 활용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디테일이 거의 없는 심플한 블라우스와 일자라인 스커트로 단정한 오피스 룩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다.


3. 셔츠+팬츠 스타일링

보통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는 경우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 스타일링 하면 좋은 게 바로 셔츠와 팬츠다.
최여진은 상,하의 모두 같은 누드톤으로 차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액세서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숄더 부분에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 등으로 간편하게 멋을 낼 수 있다.

박시은은 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한다. 패턴이 화려하게 들어간 팬츠 혹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를 선보였다. 극중 그녀의 직업이 잡지사 편집장이라 이런 스타일링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화려한 컬러나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다른 아이템에서는 절제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기획 / 주효현 hhjoo@joongang.co.kr
이미지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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