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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종영  https://tv.jtbc.co.kr/dearyou

패션매거진

여름과 가을 사이 환절기 패션

친당지기 2012-08-24 PM 5:59:10 조회 1119 추천 0

'친애하는 당신에게' 속

'여름과 가을 사이' 환절기 패션

 

 

 

짧은 옷을 입기도 그렇고 긴 옷을 입기에도 애매한 환절기. 요즘 같은 날씨에 어떤 의상을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지난주 막을 내린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매주 수, 목/저녁 8시 45분)에서 그 해법을 찾아볼 수 있겠다.

등장인물인 박솔미(서찬주 역), 최여진(백인경 역), 배누리(홍란 역), 박시은(강명진 역)을 통해서 환절기 스타일링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보자.


# 첫번째 아이템. 카디건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면서 쌀쌀할 땐 꺼내 입고, 더울 땐 벗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 ‘카디건’.
박솔미는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여름 원피스와 카디건을 매치했다. 화사한 올 핑크빛 코디와 레드 핸드백으로 얼굴빛까지 밝아 보인다. 지금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 레깅스도 함께 스타일링 해주면 된다.

배누리는 캐주얼한 프린팅 티셔츠와 핫팬츠, 여기에 네온 컬러 카디건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 두번째 아이템. 셔츠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셔츠’.
팔꿈치 정도까지만 소매가 있는 7부 셔츠부터 긴 셔츠를 접어 짧은 소매로 만들 수 있는 롤업 셔츠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배누리는 민소매 셔츠를 이너웨어로, 그 위에 셔츠를 카디건처럼 활용했다.

반면, 박시은은 셔츠 밑단을 하이웨이스트 팬츠 속으로 넣어 반듯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이런 스타일링은 실제보다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세번째 아이템. 5부 소매 & 시스루

 

 


짧은 소매도, 긴 소매도 입기 어중간해 딱 중간을 찾고 있을 땐 ‘5부 기장’ 아이템을 추천한다.
박솔미는 플라워 패턴의 상의와 다홍색 스커트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슬픈 상황에서 오히려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여진은 자칫 숨막혀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소매 부분 시스루 디테일의 보디컨셔스 원피스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기획 / 주효현 hhjoo@joongang.co.kr
이미지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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