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이황)은 죽은 후에도 눈을 감지 못하고 뜬 눈으로 수빈을 맞이한다.
눈을 감겨도 안되는 예종의 주검 앞에 수빈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위로하며
눈을 감겨주자 눈을 감는데...
기세등등한 수빈은 정인지마저 고개를 숙이게 만들며
또한 수빈을 해하려 한 정희왕후의 동생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한편 수빈은 정희왕후의 부름을 받고 야심한 밤에 급히 입궐하려 하는데
정희왕후의 동생 윤사흔은 수빈의 입궐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죽여서라도 입궐을 막으라 하는데 과연 수빈은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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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Sun) 20:4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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