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왕후를 싫어하는 성종을 위로하는 송이 하지만 송이의 진심은
행여나 성종이 정희왕후의 눈 밖에 나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날까 봐
어머니 대신에 할머니에게 더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송이의 검은 속을 알 리 없는 성종은 송이 말에 수긍하고 만다.
그리고 기다리던 어머니가 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성종
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어머니를 목놓아 부른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수빈은 성종을 향해 팔을 벌리며 맞이해주는데
성종은 그리웠던 어머니의 품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한없이 눈물만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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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Sun) 20: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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