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의 진짜 주인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문자를 받은 채송하(염정아 분)는 그 여자가 최근에 이사 온 홍경주(신은경)임을 알아차린다. 송하는 혹시나 경주가 남편 선규(김유석 분)를 따라 일부러 이사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욱 초조해진다. 상식(정준호)의 회사와 동반으로 1박2일 세미나를 떠나게 된 송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핑에 남편 선규와 경주가 함께 가는 것이 신경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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