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진송아, 박잎선, 윤원희, 도경숙

자칭&타칭 ‘내조의 여왕‘들이 선보이는 우리 가족 ‘기 살리는 밥상‘ !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 입에 착 감기는 손맛의 비결은, MSG?!
첫 번째 도전자, 배우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까다로운 박가네 삼부자의 입맛을 책임지는
진송아의 특별한 집밥이 공개된다!
하지만, 그녀의 뛰어난 손맛엔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진송아 손맛의 비결은 바로 MSG!
'MSG를 써야 맛있다!‘며 MSG 예찬론을 펼친 진송아!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다른 도전자들은
그녀의 MSG 예찬론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진송아는 이 난관을 뚫고 황금 주걱을 차지해
제11대 집밥의 여왕이 될 수 있을까?


▶ 국가대표 급 집밥을 선보이겠다!
두 번째 도전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모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허당으로 등극한 ‘지아 엄마’ 박잎선!
하지만, 이번 기회에 명예를 설욕하겠다며 요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는데!
국가대표 남편을 10년간 내조한 경험을 총동원해 선보일 박잎선표 집밥은,
바로 표고버섯과 소 갈빗살을 잘게 다져 빚은 <종국이네 떡갈비>!
뿐만 아니라 그녀는 화려한 테이블 플레이팅까지 선보여
손님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춘 1급 영양사 박잎선!
그녀는 황금 주걱을 거머쥐며 이미지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내조의 여왕’들이 펼치는 치열한 집밥 배틀!
황금 주걱을 차지해 ‘집밥의 여왕’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