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진송아, 박잎선, 윤원희, 도경숙

지난주에 이어 네 명의 ‘내조의 여왕‘이 차린 우리 가족 ‘기’ 살리는 밥상!
황금주걱을 차지하게 될 제11대 집밥의 여왕은 누구?

▶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스마트 집밥!
세 번째 도전자, 가수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1cm, 1g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다!
눈금이 그려진 도마와 저울, 계량컵을 총동원해
레시피 대로 요리를 한 윤원희!
그녀가 집밥의 여왕이 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음식은 바로, ‘해철이네 갈치 전골’!
그러나 맛을 본 손님들은 전골에 마법가루를 넣어
식탁 앞에서 요리를 다시 만들기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과연, 윤원희는 완벽한 요리법만큼이나 완벽한 맛을 내,
도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황금 주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잘 먹고 잘 사는 법! 백세 집밥!
네 번째 도전자, 개그맨 최홍림의 아내 ‘도경숙’

매번 직설적인 화법과 돌직구(?) 평가로
도전자들에게 경계 1순위가 된 도경숙!
이에 상처 입은 손님들은 복수의 칼을 품고(?) 도경숙의 집을 방문했다는데...
이에 맞서 도경숙이 준비한 회심의 카드는 바로,
오리고기와 피문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홍림이네 오리 해신탕’!
과연, 도경숙은 복수를 다짐한 손님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대한민국 ‘내조의 여왕’들이 펼치는 치열한 집밥 배틀!
황금 주걱을 차지해 ‘집밥의 여왕’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