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오미연, 황은정, 문영미, 이윤성

연예계 내로라하는 살림의 여왕들이 뭉친다!
‘엄마의 손맛’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집밥 배틀!
과연, 그 최후의 승자는?

▶ 연기 경력, 40년! 요리 인생, 35년으로 황금 주걱을 거머쥐겠다!
첫 번째 도전자, 오미연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집안의 별미들로 밥상을 가득 차려낸 오미연!
하지만, 오미연의 야심작 ‘불고기 샐러드’를 맛본 손님들 모두!
예상치 못한 충격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과연, 오미연의 밥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순간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진을 즐겨 찍었다는 오미연.
그녀의 숨겨진 사진 실력 대공개!

▶ 경상도 토박이의 명예를 걸고 황금 주걱을 거머쥐겠다!
두 번째 도전자, 황은정

“라면 스프는 내 사랑~!”
본인 음식의 완성은 라면 스프라고 공언해 온 황은정!
하지만, 이 모든 건 경쟁자들을 속이기 위한 연막작전?!
요리 고수들도 쉽지 않은 ‘돔배기(상어고기)’ 손질부터
손수 만두를 빚는 정성까지~
초보 주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반전 실력을 선보였는데~
과연, 집밥 손님들의 평가는?

황은정 윤기원 부부의 신혼집, 일명 ‘뽀로봉 하우스’ 대공개!
그리고~! 집밥 손님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황은정의 뇌물(?)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숨은 살림의 여왕’들이 펼치는 치열한 집밥 대결!
제12대 황금 주걱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