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 전성애, 김선화, 김희라, 장희진, 김진

앞치마 하면 바로 나!
진정한 손맛을 가진 살림 고수들이 떴다!
올해로 마흔셋, 집밥이 그리운 대표 노총각 김진까지!
<도련님 진짓상> 주제를 가지고 까다로운 도련님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과연 이들 중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고
여왕의 가운을 입게 될 제15대 집밥의 여왕은 누구?

▶ 앞치마로 브라운관을 평정한 전성애의 ‘안심 밥상’!
첫 번째 도전자, 전성애

대세 배우 남편 장광도 국수 마니아로 만들어 버린
시원한 이북식 오이 국수의 등장!

거기에 생물 대하, 한우 투 플러스 안심까지
남편의 자체 심사를 거친 초특급 요리들이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남편 장광의 외조를 듬뿍 받은 ‘안심 밥상’!
과연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황금 주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깊은 손맛을 보여주겠다!
두 번째 도전자, 김선화

“더 이상 가사도우미 역할은 안 돼~!”
그날 김선화의 작업실에서는 무슨 일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김선화의 반전 취미 대공개!

자연으로의 초대!
김선화의 전원주택, 드넓은 마당에서 펼쳐지는 야외식사!
소박한 자연주의자 김선화가 선보인 음식은 ‘속 다른 탕수육’!
하지만 비주얼을 본 손님들의 표정은 아리송하기만 한데..
과연, 김선화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황금주걱을 차지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드라마 속 살림 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집밥 대결!
황금 주걱을 차지해 ‘집밥의 여왕’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