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체제에 돌입한 미래병원은 전력 확보와 의약품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트리아제(Triage-선별)를 통한 환자 선별을 시작한다. 한편 도심 곳곳은 여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가 이어지고 일섭(김상호)은 생명이 위독한 민철을 구조해 미래 병원으로 향한다. 어렵게 도착한 병원에서 우진은 민철을 진찰 후 치료 포기를 선언하고 일섭은 거칠게 항의해 보지만 받아 들여 지지 않는다. 뒤늦게 민철의 상태를 살핀 해성(김영광)은 민철을 데리고 수술실로 향한다…. 전기 단전까지 한시간 혈액도 바닦이 난 상태 과연 해성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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