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겸에게 신세도 졌고 밥을 사기로 하는 미주. ‘나 하나’ 믿고 사는 자신과 달리 인생에 ‘나 하나’ 없는 듯한 선겸의 사정을 알듯도 한데. 선수촌에 복귀한 선겸은 우식(이정하)의 괴로움을 알게 된다. 아끼는 후배인 만큼 마음이 안 좋다. 에이전시 대표인 단아(최수영)와 의논해 보지만 단아는 이를 역으로 이용하겠다는데. 한편 약속 날짜를 착각한 선겸. 미주는 한없이 선겸을 기다리는데...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0 : 59 뭉쳐야 찬다3 57회 예고편 - TOP 100 정복을 위한 〈강철 뭉찬〉 뭉쳐야 찬다3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2 : 59 어린 아들을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김성령의 과거 "내 선택이었어" 정숙한 세일즈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1 : 33 날 버린 김성령에게 오랫동안 묻어왔던 질문을 하는 연우진 정숙한 세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