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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21/12/14 종영 | https://tv.jtbc.co.kr/idol

등장인물소개

  • 레이(한선우) 조준영
    레이(한선우) 조준영의 사진
    보컬, 랩

    마스로 데뷔하기 전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나머지 멤버들과는 달리

    레이는 단번에 스타피스 오디션을 통과해 큰 어려움 없이 마스의 데뷔 조에 합류했다.

    그렇게 데뷔하게 된 마스가 금방 큰 성공을 이루게 되었으니,

    레이는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고 아이돌 계의 엘리트 코스만을 착실하게 밟으며 올라온 셈.


    스케줄이 없을 때에도 숙소-연습실-작업실 세 군데 중

    한 군데에는 반드시 있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탓에

    팬들 사이에서도 OO패치가 아무리 따라다녀도

    사진은커녕 먼지 하나 조차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반드시 소화해내는 그이기에

    모두가 워라밸을 부르짖는 이 시대에

    그것을 완전히 역행하는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래서 언제나 멤버들을 연습실로 불러내는 것도 레이의 몫이다.


    그런 레이를 유일하게 무장해제를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지한 단 한 사람뿐이다.

    언제나 빛나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뒤에서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죽을 만큼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레이는 그런 지한을 동경하면서도, 마치 형처럼 지한을 걱정하고 챙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변수가 생겼다. 


    지한이 코튼캔디와 얽히기 시작하면서 전에 없던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마스 유닛 활동까지 흔들어놓는 상황들이 생기자 레이는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 태영(박태영) 백서후
    태영(박태영) 백서후의 사진
    서브 보컬, 랩

    마스의 서브보컬. 일명 깐깐총무. 

    방송과 개인 라방에서 멤버들의 지출과 소비습관에 대해

    지적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깐깐총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원체 똑 부러지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위로 누나만 셋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의식주 모든 방면에서 남다른 꼼꼼함과 섬세함을 가지게 됐다. 


    숙소 생활을 할 때도 가장 잔소리를 많이 하는 멤버로 뽑히곤 했다. 

    하지만 멤버들 간 트러블이 있을 때 중재자 역할을 가장 많이 하는,

    형 같은 멤버이기도 하다.


    모난 곳 없는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연예계 유명한 마당발이며,

    모든 모임에서 어김없이 총무를 맡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알뜰한 이미지로

    아이돌 팬들이 꼽는 상견례 프리패스돌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 율(김율) 홍은기
    율(김율) 홍은기의 사진
    메인댄서, 메인/서브 보컬

    다정다감한 말투와 서글서글 반달 눈웃음이 매력인 일명 스윗가이. 


    팬클럽, 카라 내에서는

    마스 지한보고 입덕했다 팬싸 한 번에 율로 환승한다는 말이 돌 정도로

    팬서비스에 제일 진심인 멤버다.

    수시로 SNS와 라방, 오픈채팅방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항상 웃는 얼굴에 장난꾸러기 같지만 율은 마스 내에서 가장 오래 연습생 기간을 보낸 멤버다.


    16살부터 B엔터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3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 19살에 스타피스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하여 연습에 있어서는 레이 못지않은 FM. 


    율은 주로 마스 멤버들의 안무를 봐주는데,

    멤버들 사이 칼 각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린다.

  • 단(박은단) 이은상
    단(박은단) 이은상의 사진
    서브 보컬, 랩, 메인댄서

    마스의 막내. 서브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다.


    15살에 스타피스 연습생으로 들어와 마스로 데뷔했다.

    별명은 애늙은이. 예의바른 성격으로 스물 한 살의 풋풋한 나이와 달리

    세상 N회차인 듯한 득도 멘탈, 성숙한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크게 기쁜 것도 그렇다고 크게 슬픈 것도 없다. 늘 중도를 유지하고 있달까.  


    멤버들 사이에서는 제일 웃긴 멤버로 꼽히지만

    단을 처음 본 사람들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말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액션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저 예의 웃는 얼굴로 경청할 뿐이다.

    심사숙고 끝에 튀어나오는 엉뚱한 답변들은 큰 웃음을 준다.

    그렇게 전 세계 팬을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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