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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현의 새 현감이자 윤겸의 아버지.
풍채가 당당하여 위엄을 풍기면서도
남자다운 외모에 너그러운 성품까지 갖췄지만,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공명정대한 판결만을 내려 유향소의 견제대상이기도 하다.
아끼던 태영을 첫째 며느리로 맞이하고, 아들보다 더없이 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