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초대손님 - 이장수 축구감독
JTBC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에서 '중국판 히딩크' 이장수 감독을 만났다. 이 감독은 1998년, 처음 중국 축구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를 회상했다. 천안 일화 감독을 그만두고 나서 돌연 중국행을 결심했을 때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구단은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감독을 경질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감독의 무덤'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처음 감독을 맡았던 충칭은 재정여건이 나빠서 감독과 선수 모두 6개월간 월급 한 푼 받지 못했고, 결국 선수들이 훈련을 보이콧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구단은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을 다른 프로축구팀에 넘기고 그 돈으로 선수들의 월급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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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주변 반대 불구하고, 굳이 중국으로 간 까닭은
등록일 2012.07.15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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