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2/07/29 종영  https://tv.jtbc.co.kr/directtalk

 

실시간 급상승

HOT 포토

이전 컨텐츠 보기 다음 컨텐츠 보기

클립보기

[이장수] "한국 승부조작 수준 중국과 전혀 다를바 없어"

동영상 FAQ

등록일 2012.07.15 (Sun)

7월15일 초대손님 - 이장수 축구감독

JTBC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에서 '중국판 히딩크' 이장수 감독을 만났다. 이 감독은 2년 6개월전 당시 중국의 승부조작 실상을 지켜보며 한국에서도 암암리에 승부조작이 이뤄지고 있을 거라 보고 중국을 방문한 한국 축구관계자들에게 수차례 경고를 했지만 그 누구도 귀담아 듣는 이가 없었다고 당시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리고 2011년, 한국에서 승부조작 건이 대대적으로 터졌을 때, 이 감독은 허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펼치기

다른회차 보기

연속재생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1 : 46 [원본 영상]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 20회 출연 : 이장수 축구감독

- 중국에서 성공신화 쓴 '축구 한류' 주인공...광저우 헝다팀서 '팽'당해
- 구단측, 축구광 시진핑 국가부주석에게 잘 보이려 정치적 쇼한 듯
- '중국판 히딩크'로 잘 나갈 땐 한국 최고 프로축구감독 연봉의 서너배 받아
- 광저우서도 거액 내걸고 박지성 영입 추진.."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둘러대
- 6개월 전 만난 박지성 "맨유서 선수생활 마무리"..QPR 이적은 갑자기 결정된 일
- 충칭서 감독할 때 승부조작 제의..."60억원 달라"고 요구해 단호히 차단
- 한국 축구 승부조작 수준 중국과 전혀 다를 바 없다
- 중국 축구 무서운 성장세, 하지만 대표팀은 10년 간 한국 못 따라잡아

중국에서 만년 꼴찌팀을 우승팀으로 올려놓던 성공신화의 주인공, '중국판 히딩크' 이장수 감독이 광저우 구단으로부터 일방적인 해임 통보를 받고 지난 6월 13일 쓸쓸히 귀국했다.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는 이장수 감독을 만나 해임의 속사정과 이후 심경, 중국 프로축구의 실상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