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의 시공모전 1차 통과 소식이 들려오고...
한껏 들떠있는 혜자에게 가족들은 헛된 기대하지 말라 말하는데...
‘얘들이 단체로 청개구리를 삶아먹었나, 왜 이래들!’
연락처 하나 남기지 않고, 일찍 출국해버린 정민.
우현은 서운한 맘에 무작정 수화기를 붙들고,
그간 정민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데...
‘당신이 정민씨가 아닐 수도 있어요...’
무성은 한국으로 들어오겠다 말하는 가족들에게
들어오지 말라 말하는데...
165회 다시보기
2012.07.27 (Fri) 20: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우주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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