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김미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수애)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한다. 준혁(김강우)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주연(김지현)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략을 꾸민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휘청이기 시작한다.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5 : 24 (던질 듯 말 듯) 번트 수비를 완벽하게 해낸 박재욱의 판단력! 최강야구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53 이기적인 엄마 김혜은에게 결국 폭발한 황인엽🔥 조립식 가족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22 : 10 [하이라이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이택근🔥 역대급 호수비로 이닝 종료★ (vs 연천 미라클)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