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는 시늉이라도 해주셔야겠네요. 준혁(김강우)과 한숙(김미숙)은 성진가를 향한 검찰의 포위망에 태연히 맞선다. 준혁은 재희(수애)와 손잡은 강현(정해균)을 협박하고 재희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준혁의 모습에 분노와 환멸을 느낀다. 한숙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이설(이이담)의 죽음도 결국 네 탓이었다며 재희를 자극한다. 숨도 쉬지 못할 만큼의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재희. 제 자신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서 그녀는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14 윤하 or 정섭, 혈육의 양보로 데이트를 나가게 될 프로뚝심러는? 연애남매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7 : 37 선성권의 야구 스승인 '카페 사장님' 정해천의 트라이아웃 도전👊 최강야구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9 : 17 [하이라이트] 트라이아웃에 이 사람들이 나온다고? 국해성X이우민, 전 프로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