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저녁이 있는 삶!! 소·확·행!!!
모두가 추구하고 꿈꾸는 삶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가장 많이 일하는 나라 중 하나이고
우리 국민이 42.1%는 여전히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다!
아직도 미래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 지금의 과도한 노동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다
그렇게 <일 중 독>에 빠져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공기까지
더해지면서 특히 혈관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늘어나는 질병이 있으니 바로 뇌혈관 질환!!!

성악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꿨지만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깃집 사장님이 된 주인공!
창업 초기부터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잠까지 줄여가며
연탄불 앞에서 고기를 구웠는데...
일 중독에 빠져 밤낮없이 일만하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불행이 찾아왔다
7년 전! 예고 없이 찾아 온 왼쪽 뇌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는데...
천만다행! 돌연사의 고비는 넘겼지만 오른쪽 시력을 잃었고
오른쪽 팔다리 마비 증세로 여전히 움직임이 불편한데...
37세 젊은 나이!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했던 그에게 일어난 비극!
젊은 가장의 건강을 앗아 간 뇌출혈의 원인은 무엇일까?

쉰이 넘은 나이에 시를 쓰기 시작했나는 60대 시인!
대구에서 28년 째 소문난 고깃집을 운영하며 일중독에 빠져 있던 그녀가
어느날 시인이 되겠다 결심한 사연이 있다는데...
홀로 아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던 어느날
어지럼증과 두통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뜻밖의 진단을 받는데, 바로 뇌동맥류!
뇌혈관이 얇아지면서 지주막하 뇌출혈의 주원인이기도 한 뇌동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위험한 뇌혈관 질환 중 하나!
뇌출혈 직전 병원을 찾은 덕에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후유증 없이
건강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데...
뇌경색과 뇌출혈 모두 뇌혈관의 노화로 인한 질병으로
이 같은 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또 다른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재발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뇌혈관질환으로 큰 수술을 하고도 여전히 일 중독에서 빠져 있지만
뇌혈관 건강만큼은 자신있다는 두 번째 일 중독자!
그녀의 뇌혈관 건강 비법은?